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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VEL/베트남여행기

베트남 다낭 여행 본격 준비 각종 꿀팁 정리

by 일리안킴 2020. 1. 8.

 

안녕하세요

티스토리에서 처음 쓰는 첫 글입니다.

제가 가져온 첫 번째 주제는 바로 여행입니다.

첫 글인 만큼 그 누구보다 자세하고 친절하게 꿀팁들을 풀어보려 합니다.

 

다낭 여행기의 시작인 여행 준비단계

입니다

베트남 다낭 자유여행 총정리

 

베트남이라 하면 다낭 하노이 하롱베이 나짱

요즘 뜨는 달랏 무이네 까지 엄청나게 많습니다.

저는 그중에서도 사람들이 자주가 기도 하고 정보가 많은

다낭으로 선택했습니다

 

본론으로 들어가서

오늘은 다낭 여행에 꼭 필요한 정보들을 조금 공유해보려 합니다

뭐 여기저기 검색해보면 정보는 많지만 사실상 너무 똑같은 내용과 한정된 내용들 뿐,

그래서 제가 여행하면서 진짜 도움되었던 내용과 정보들을 중심으로 소개해드리려 합니다

 

 

 

 

 

 

여행 전 준비사항

 

 

1. 비행기표

 

당연한 이야기죠-비행기표

여행 예산을 세이브할 수 있는 첫 번째 방법인 바로 비행기표인데요

저가항공으로 사면 싸고 가성비 좋은 비행기표를 구할 수 있답니다

하지만 저는 비행기표를 급하게 잡았기도 했고, 원하는 시간대에 이동하기 위해 아시아나 이용했습니다

 

—————————

인천-다낭

아침 탑승 →점심 도착

 

다낭-인천

저녁 탑승 →새벽 도착

—————————

 

 

 

2. 숙소

 

비행기표를 잡고 나면 다음으로 결정해야 할 가장 큰

문제는 바로 숙소죠

다낭은 숙소를 크게 두 가지를 나눌 수 있습니다

 

1) 미케 비치 근처 리조트

2) 다낭 시내 호텔

 

+ 사실 번외로 호이안 1박도 고려하기도 함

 

바닷가 근처에서 수영 휴양 목적으로 하느냐

관광과 시내 주변시설 이용을 목적으로 하느냐

입니다

 

저는 우기에 가기도 했고 일단 수영은 생각도 안 했기에

다낭 시내로 호텔을 알아봤습니다

호텔은 나중에 따로 작성하도록 하겠습니다

 

 

 

3. 유심

 

가족 여러 명이서 가면 물론 포켓와이파이가 가격 대비 괜찮겠지만 적은 인원이 가는 거라면 저는 유심 추천

매 여행마다 포켓와이파이를 들고 다니며 가장 불편했던 점이 바로 보조 배터리와 포켓와이파이 휴대 문제였습니다

휴양지까지 가서 가방 무겁게 들고 다니기 싫었는데요

그래서 이번에는 유심 구입해서 다녀왔습니다

결론만 먼저 말하자면 유심 최고-!

 

베트남은 비엣텔이 가장 유명하고 통신이 잘 터지는 통신사라고 해서 비엣텔로 구매했습니다

여러 사이트들도 많지만 저는 네이버 쇼핑에서 검색 후 구매했습니다

전혀 문제없이 잘 쓰다 돌아왔습니다.

 

 

 

4. 교통

 

가장 걱정되는 부분이 바로 이 부분일 텐데요

동남아에서는 그랩그랩이라는 앱을 이용합니다

 

휴대폰 인증을 해야 하기 때문에

번거롭지 않게 미리 한국에서 다운로드하고 인증해서 가시길 추천합니다

그랩은 정말 이번에 아주 유용하게 잘 타고 다녔습니다

그랩 사용법 및 코드, 후기 등은

다음 포스팅에 작성하겠습니다

 

 

 

 

5. 환전

 

저는 달러가 있어서 그냥 가져갔고요

달러도 신권 100달러를 많이 쳐준다고 합니다.

신권! 100달러! 기억하세요!

 

환전 관련해서 좀 정리하자면

저는 환전을 총 5번 했어요


신권 100달러 기준

공항 : 2,312,000동

호텔 : 2,250,000동

금은방: 2,315,000동

롯데마트 : 2,298,000동

 

50달러 기준

호텔 : 1,100,000동


금은방> 공항> 롯데마트> 호텔

기준으로 많이 쳐주네요!

 

환전하면서 기싸움하기 싫어서

대충 물어보고 어느 정도 된다 싶으면

그냥 환전했어요! 차이나 봤자 몇백 원 몇천 원이라 굳이

흥정하시면 뭐 더 쳐주고 그런다 하지만 여행 와서 그러긴 너무 머리 아파서

 

230만 동 이상이면 손해 안 보는 거라고 합니다.

 

 

 

 

6. 여행 준비물

 

1) 동 지갑

베트남은 화폐단위가 크기 때문에 헛갈릴 수 있어 많이 만들어가시는데요

사실 저는 만들어 가긴 했는데 아예 안 썼다는 사실

그 이유는 아주 귀찮기도 하고, 미니 백에 안 들어가고

계산 천천히 해도 아무도 재촉 안 하기 때문에

동 지갑은 좀 짐덩어리라 생각해서 전 비추

 

2) 여권 사본

어떤 호텔은 여권을 체크인할 때 맏겨놓으라고도 한다네요

그때 대비해서 사본 준비 필수

특히 현지은행에서 환전할 때 여권 필수

 

3) 옷&신발

이건 진짜 많이 챙겨갈 필요가 없다는 사실

저는 혹시 몰라 이러면서 다 챙겨갔는데

한 시장 가서 다 사 입고 돌아다녔습니다

신발도 옷도

여행 동안 신고 다니다가 올 땐 그냥 버리고 왔어요

엄청 퀄리티가 좋은 건 아니라서 그냥 입고 버리기 좋아요

거기 분위기에 맞고 편하게 신고 입고 돌아다녔어요

결론! 옷과 신발 간단히 챙기기

 

주변 마트만 가도 물가가 싸다 보니 샴푸린스 할 것 없이 다 팔아서 (심지어 한국보다 싸게)

그러니 필요한 거 있음 가서 사서 쓰고 오는 게 짐 줄이기 참 좋은 길입니다

 

 

4) 우산 우비!

저는 우기 때 여행을 가서 작은 우산 하나

우비 두 개 챙겨 다녔는데 결론적으로

우산 우비 둘 다 유용했어요

이건 갖고 가는 것을 추천

 

대충 전체적으로 필요하고 알아볼만한 것들로 정리해봤는데요 도움이 되셨나요?

궁금한 점 있으시면 밑에 댓글 달아주시면 성실하게 답변드리겠습니다

 

 

 

지금까지 다낭 여행 전 필수사항 총정리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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